– 전문 지식 없어도 활용 가능한 국가서지 데이터 OpenAPI 서비스 개시
– 공공데이터포털 통해 민간·연구·스타트업 활용 확대
공공데이터포털 링크: https://www.data.go.kr/data/15154402/openapi.do
국립중앙도서관(관장 김희섭)은 그동안 전문가 중심으로 활용되던 국가서지 데이터를 일반 국민과 기업에서도 폭넓게 활용할 수 있도록 개방한다. 국립중앙도서관은‘25년 국가중점데이터 개방 지원사업*’으로 국가서지 Linked Open Data(LOD)** 기반 OpenAPI 서비스를 개발하였으며, 해당 데이터는 공공데이터포털(data.go.kr)을 통해 제공된다.
* 국가중점데이터 개방 지원사업: 수요와 가치가 높은 데이터를 선정하여 개방을 지원하는 행정안전부 공모사업
** Linked Open Data: 누구나 자유롭게 활용 가능한 데이터를 웹에서 연결하여 사용할 수 있도록 구조화된 형식으로 발행한 데이터
국가서지는 우리나라에서 생산·유통되는 출판물과 지식정보자원을 체계적으로 구축한 데이터로, 제공되는 국가서지 OpenAPI는 민간, 연구자, 공공기관 등 다양한 이용자층의 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서지정보(단행본, 연속간행물, 온라인자료 등의 메타데이터), ▲저자정보(개인·단체 저자의 정보), ▲주제정보(국립중앙도서관 주제명표목표(NLSH) 정보), ▲도서관 정보(전국 도서관 관련 정보), ▲인터링킹 정보(국내외 서지·저자·주제 데이터간 연결 정보) 등 5종으로 개방하여 데이터의 접근성과 재활용성을 강화했다.
국립중앙도서관은 이전에도 국가서지 Linked Open Data(LOD)를 제공해 왔으나 전문적인 질의언어(SPARQL) 사용이 필요해 관련 기술에 익숙하지 않은 일반인이 활용하는 데는 어려움이 있었다.
이번에 서비스를 시작한 국가서지 OpenAPI는 이러한 장벽을 낮췄다. 질의언어에 대한 전문 지식 없이도 손쉽게 국가서지 데이터를 활용할 수 있으며, 특히 응답데이터는 구조화된 데이터 형식인 XML과 JSON으로 제공되어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
이번 개방된 데이터는 약 3,000만건으로 국립중앙도서관은 앞으로도 국가서지 데이터의 지속적인 현행화와 품질 개선을 추진하는 한편, AI 학습 및 지능형 서비스 활용을 고려한 데이터 개방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현주 디지털정보기획과장은 “이번 국가서지 OpenAPI 개방은 공공데이터의 실질적인 활용을 확대하는 중요한 기반을 마련한 것”이라며, “국민 누구나 국가지식정보를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는 데이터 생태계를 지속적으로 조성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