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영의 / 전남대학교 / AI를 활용한 한인 이주 지역 스토리텔링과 트랜스 로컬리티 연구 상용화 로드맵 – 권역별 한인 문학잡지를 중심으로 – / 2026 인문사회학술연구교수(A유형) / 190,000 / 60개월

전영의 / 전남대학교 / AI를 활용한 한인 이주 지역 스토리텔링과 트랜스 로컬리티 연구 상용화 로드맵 – 권역별 한인 문학잡지를 중심으로 – / 2026 인문사회학술연구교수(A유형) / 190,000 / 60개월

접수과제정보
접수번호2026004249
연구요약문
연구목표
(한글 2000자 이내)

본 연구는 한인 이주 문학잡지를 사회ㆍ역사ㆍ문화의 자료(아카이브)로 삼아 공간과 장소, 사회적 장을 분석하고 연구 성과를 AI로 재현, 실용화하는 것이 목적이다.

  1. 한인 이주 지역의 권역별 로컬리티와 공간 스토리텔링 담론 확립 :
    기존의 로컬로부터 이동, 국경을 넘어 복잡한 층위들이 횡단하는 지점에서 중층적으로 위치하고 있는 이주민들의 주체성을 트랜스 로컬 주체성이라 할 때 본 연구는 트랜스 이주자들이 처한 권역별 로컬적 상황과 맥락 속에서 구조화된 정치적 저항, 경제적 전략들, 일상 안에서 드러나는 문화적 혼종성, 이에 대한 반복적 수행, 트랜스 로컬 주체성과 정체성 등 로컬리티를 재구성하는 요소들을 찾아봄으로써 한인 이주 지역의 권역별 로컬리티를 알고 공간 스토리텔링 담론을 확립하는 것이 목적이다.
  2. 한인 이주 지역 문학잡지 연구 로드맵 구축 :
    중국, 일본, 구(舊)소련 연방 (러시아ㆍ카자흐스탄ㆍ우즈베키스탄), 미국 등 권역별 한인 이주 지역 문학잡지 비교를 통해 이주 서사의 공통성과 지역의 특수성을 동시에 탐구하고, 각각의 로컬리티에 관한 데이터베이스를 만들 수 있다. 이주 문학잡지는 당시 이주민 공동체의 언어, 생활, 투쟁, 연대의 흔적을 보여주는 문화적 기록물로 이주민들의 기억을 복원한다. 이러한 잡지 연구를 통해 1세대 이주민의 목소리와 이후 세대들, 그리고 현재 후손 세대의 정체성 형성 과정을 잇는 세대 간 대화가 가능해질 수 있다는 점에서 본 연구는 한인 이주 지역 문학잡지 연구 로드맵을 구축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3. AI 기술을 융합한 권역별 상호작용과 트랜스 로컬리티 연구 시각화 :
    이주 문학잡지를 통해 권역별 한인 이주 공동체의 문학적 발자취를 정리하는 것은 해외 한인과 한국 사회를 잇는 문화ㆍ외교적 자산이 될 수 있으며 한인들의 트랜스 로컬적 네트워크 연구에 기초 자료가 될 것이다. 기존의 텍스트 분석에서 나아가 ‘AI 데이터 분석ㆍGIS 시각화를 활용한 문학과 사회학이 결합된 새로운 연구 패러다임’으로서 본 연구는 문학ㆍ문화ㆍ역사ㆍ감성ㆍ인문지리ㆍ사회ㆍAI 기술이 만나는 학제적 융합연구이다. AI 로드맵을 통해 연구자ㆍ학생ㆍ시민ㆍ해외 연구 기관까지 공유 가능한 아카이브를 만드는 데 자료로 활용될 수 있다는 점에서 본 연구는 AI 기술을 융합한 권역별 상호작용과 이주 문학잡지 연구를 통해 트랜스 로컬리티 연구를 시각화하는 것이 목적이다.
  4. 한인 이주 문학 공간을 활용한 AI 기반 사업(AI-powered) 상용화 방안 모색 :
    본 연구를 활용하여 AI 기반 여러 사업들을 상용화 할 수 있다. 먼저 교육 콘텐츠화이다. 한인 이주사를 가르치는 교재, 디지털 학습, 스토리텔링 기반 수업에 자료로 사용 가능하다. 둘째, 문화사업과의 연계이다. 이주 문학잡지에 수록된 서사를 바탕으로 영화ㆍ웹툰ㆍVR 전시 등 다양한 콘텐츠를 개발할 수 있다. 셋째, 관광ㆍ지역 브랜딩(Region branding) 및 지역 블렌딩(Region blending) 활용에 가능하다. 특정 지역의 이미지와 가치를 전략적으로 만들어내고 알리기 위해 (지역 브랜딩, Region branding) 서로 다른 지역의 자원ㆍ정체성ㆍ문화 요소를 혼합(blend)하여 새로운 가치나 이미지를 창출하는 것이다. (지역 블렌딩, Region blending) 넷째, 이주 흔적이 남아 있는 연변, 오사카, 하와이, 카자흐스탄 등 지역과 연계한 문화유산 스토리텔링에 활용할 수도 있다. 마지막으로 글로벌 한국학 발전에 유의미한 도움이 될 수 있다. 해외 대학 한국학 연구 및 한류 문화 확산의 기초 자료로 제공될 수 있다는 점에서 본 연구는 한인 이주 문학 공간을 활용한 AI 기반 사업(AI-powered) 상용화 방안 모색을 목적으로 한다.

기대효과
(한글 2000자 이내)

▣ 예상 중간 결과물 및 기대효과

1) 학문적 기대효과 :
권역별 이주 문학잡지에 수록된 문학작품, 작가 인터뷰, 구술사, 이미지 자료, 회고록 등 권역별 조사 자료가 중간 결과물로 산출될 수 있다. 이런 자료들은 트랜스 로컬리티 연구를 구축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

2) 사회적 기대효과 :
이주자들은 자신들의 뿌리와 문화 이해, 기억 공유와 전달, 단절된 역사 회복 자료로 쓸 수 있다. 한인 이주 잡지는 한국인이 ‘이주민’으로서 겪은 어려움과 차별, 적응 과정을 담고 있어 현재 한국 사회의 외국 이주민들이 겪는 현실과 연결된다. 독자들은 이주민의 시선에서 한국에 거주하는 외국 이주민들을 이해하고 자신을 성찰할 수 있다.

3) 교육적 기대효과 :
본 연구 자료는 한인사회 문화 행사, 교육 자료, 지역 도서관, 커뮤니티 센터 등에서 자료로 사용될 수 있다. 한국에 거주하는 외국 이주민들의 다문화 교육, 이주민 정책 연구, 인권 교육 자료로도 활용되어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편견을 줄이는데 기여할 수 있다. 대학 내 인문 지리, 공간 감성 인문학 강의로 글로벌 시대 현대인의 인문학에 관한 열망을 충족하고 대학(원) 강의에 활용할 수 있다.

▣ 후속연구 연계 활용방안

1) 선도적 연구 활동 :
한인 이주 잡지에 실린 소설ㆍ에세이ㆍ시 등 문학 자료를 디지털 아카이브화하고, AI를 활용하여 주제ㆍ공간ㆍ정서ㆍ이주 경험 별로 자동 분류한 플랫폼을 만들어 본 연구에 실용성을 기한다. 통시적ㆍ공시적 관계 안에서 총체적이고도 융복합적 연구 활동을 통해 연차별 연구 논문 5편, 1단계ㆍ2단계 서적 2권, 한인 이주 문학 권역별 트랜스 로컬리티 연구를 기반으로 국제학술대회 및 심포지움에서 연구발표, 관련 학부 및 대학원 강의, 시민사회 인문학 특강 등을 할 예정이다.

2) 연구 인프라 구축 및 상용화 로드맵 구성 :
한인 이주 지역 트랜스 로컬리티 연구를 위한 기초 작업으로서 권역별 한인 이주 지역 잡지 문학 텍스트 및 문학 공간 감성을 찾기 위한 데이터 베이스를 구축할 것이다. 이를 바탕으로 한인 이주 지역 스토리텔링과 트랜스 로컬리티 연구를 상용화하는 작업에 대한 로드맵을 구성할 것이다.

3) 교내 연구소 협업 및 지역 다문화사회 연구 지평 확대 및 인문학 대중화 :
소속된 연구소를 중심으로 다문화연구센터, 디아스포라연구소 등 교내 연구소와 협업하고, 지역 다문화 단체와 소통, 교육 등을 통해 인문학이 대중화되도록 할 예정이다.

본 계획서는 ‘조선족, 자이니치, 고려인, 미주한인’이라는 권역별 한인들의 이주 문학잡지를 중심으로 ‘AI를 활용한 한인 이주 지역 스토리텔링과 트랜스 로컬리티 연구 상용화’에 대한 5년의 로드맵이다. 서로 연결된 지역 간의 다층적 상호작용에 주목하는 트랜스 로컬리티에서 출발하여 행위자-연결망 이론(Actor-Network Theory) 층위에서 한인 이주 현상을 바라보고 문학잡지에 어떻게 드러나는지 찾아볼 수 있다. 로컬이라는 행위자가 글로벌한 네트워크를 형성해 가는 과정을 주목하는 행위자-연결망 이론(Actor-Network Theory)은 행위자(Actor)와 그들 간의 연결망(Network)을 통해 정착지에서 나타나는 사회적ㆍ기술적ㆍ물질적 현상의 역동적 관계를 살펴보는 것이다. 타자와의 관계를 조정하거나 다양한 요소들이 얽혀 만들어내는 우발적 결과를 탐색하고 권역별 이주 한인들의 트랜스 로컬리티를 행위자-연결망 이론(ANT) 층위에서 탐색할 것이다. 이는 경제적 이유로 인한 한인 이주자들의 단순한 인구이동 이상의 복합적이고 다층적인 연결, 역동적 상호작용을 드러낼 수 있다. 이런 점에서 본 연구의 활용방안과 연구계획은 실현하는데 타당하며 효과 또한 충분히 기대된다.

연구요약
(한글 2000자 이내)

결국 이 연구의 로드맵은 1차적으로 권역별 한인 잡지를 기본 텍스트 자료로 하여 한인 이주 지역 트랜스 로컬리티에 관한 기초 연구를 수행하는 것이다. 이를 토대로 2차적으로는 한인 이주 지역 문학잡지의 공간 스토리텔링과 로컬리티를 재인식하고, 한인 이주 문학 공간에 대해 재영역화 한 후 문학 공간의 감성 인자를 추출 및 코드화하여 문학 공간의 초연결성을 살펴볼 것이다. 1ㆍ2단계 연구를 통해 한인 이주 문학 공간을 활용한 AI기반 사업(AI-powered)을 상용화하는데 목적이 있다.

▣ 1차 년도에는 중국 <연변문학>, <북향>, <연변문예>, <북향보>를 텍스트로 하여 조선족을 중심으로 이주 한인들의 모빌리티와 로컬의 이중성에 대해 알아볼 예정이다. 중국 한인 잡지를 텍스트로 하여 모빌리티 과정 안에서 드러나는 저항과 협력, 로컬의 이중성, 정체성 형성 시기, 이동 과정 중 만들어진 문화 혼종성과 문화적 창조성 등을 알아보고 데이터베이스를 작성한 후 중국 권역 문학잡지에 나타난 ‘한인(조선족)들의 모빌리티 과정과 로컬의 이중성’에 대해 고찰하고자 한다.

▣ 2차 년도에는 일본 <文学界>, <群像>, <新潮>, <계간마당>, <계간 삼천리>를 텍스트로 하여 자이니치를 중심으로 이주 한인들의 사이 공간과 장소성 획득 그리고 변용에 대해 알아볼 예정이다. 사이 공간 안에서 자이니치들의 고통과 정체성 혼란, 이질성과 차별성, 정체성을 획득하는 투쟁의 장으로서 장소성을 획득하는 행위, 언어적 해체, 전환기 자이니치 문학의 탈근대적 실험성 등의 연구를 통해 일본 권역 문학잡지에 나타난 ‘자이니치들의 사이 공간과 장소성 획득 그리고 변용’에 대해 고찰하고자 한다.

▣ 3차 년도에는 <고려일보>, <선봉>, <고려인협회 기관지> 등을 텍스트로 하여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 러시아 고려인을 중심으로 한인 이주 지역 문학잡지의 공간 스토리텔링과 로컬리티 재인식에 대해 알아볼 예정이다. 고려인들의 정착 과정, 한인 이주 문학 특징, 공통점과 차이점, 고려인 공동체의 현재 문화 활동, 고려인 청년들의 인식 등을 연구한 후 구(舊)소련(러시아ㆍ카자흐스탄ㆍ우즈베키스탄) 권역 문학잡지에 나타난 ‘고려인들의 한인 이주 지역 문학잡지의 공간 스토리텔링과 로컬리티 재인식’에 대해 고찰하고자 한다.

▣ 4차 년도에는 미국 <하와이 문학>, <미주문학>, <한솔문학> 등을 텍스트로 하여 한인 이주 문학 공간의 재영역화와 초연결성(Hyper-connectivity)에 대해 알아볼 예정이다. 미국 한인 이주의 사회적ㆍ역사적 맥락을 살펴보고, 로컬의 행위자로서 트랜스 이주자들이 글로벌한 네트워크를 형성해 가는 과정에 주목하여 행위자-연결망 이론(Actor-Network Theory) 안에서 미주 한인 문학 잡지들을 살펴보고, ‘한인 이주 문학 공간의 재영역화와 초연결성(Hyper-connectivity)’에 관해 고찰할 예정이다.

▣ 5차 년도는 지금까지의 연구를 마무리하고 완성하는 단계이다. 1-4차 년도까지 연구를 바탕으로 한인 이주 문학 공간이 공공 및 사회적 커뮤니티 공간과 어떤 감성 매커니즘으로 관계를 맺고 형성할 수 있는지 비교 분석한 후 한인 이주 지역과 감성을 연결하는 망(網)을 찾아볼 것이다. 이주민들의 공간 감성이 가지는 미학적 상상력, 생활 리듬과 감각, 감성의 교류와 충돌, 사회적 갈등과 조화, 사회적ㆍ문화적ㆍ공간적ㆍ감성 코드 등을 연구한 후 교육 컨텐츠, 문화사업, 지역 브랜딩ㆍ블랜딩 연구와 연계한 상용화 방안에 대해 연구할 예정이다.
본 연구가 계획대로 마무리된다면 공간-인간-감성이라는 권역별 이주 한인 트랜스 로컬리티 연구를 토대로 AI 기반 사업(AI-powered) 상용화 연구 로드맵이 완성되고 학제간, 융복합 연구의 기초 자료가 될 것이다.

키워드(Keyword)
(한글 250자 이내)
트랜스 로컬리티, 한인 이주 문학, 한인 이주 문학잡지, 모빌리티, 사이 공간, 스토리텔링, 공간 재영역화, 초연결성, AI기반 사업(AI-powered), 행위자-연결망 이론(Actor-Network Theory)
키워드
(영어 500자 이내)
Translocality, Korean immigrant literature, Korean immigrant literature magazine, mobility, In-between space, Storytelling, Spatial re-territorialization, Hyper-connectivity, AI-powered, Actor-Network The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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