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미 / 우석대학교 / 인간행동 관찰자료의 해석모형 정립과 데이터 기반 연구체계 구축 / 1,482,507(천원) / 72개월 / 2026 인문사회연구소지원사업

접수과제정보
접수번호2026023133
연구요약문
연구목표
(한글 2000자 이내)
최근 장애인 및 아동과 같은 의사표현 취약 집단의 경우, 언어적 진술에 의존한 기존 피해 입증 방식의 한계가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으며 주요 사회적 사건에서 확인된 바와 같이 단편적 행동 관찰이나 기술 중심 접근만으로는 피해자의 인지적·언어적·사회정서적 특성을 충분히 반영한 해석이 있어왔다. 이에 따라 인간행동을 보다 정교하게 이해하기 위한 비언어적·맥락적 분석과 대안적 의사소통 기반의 학문적 접근이 요구되고 있으며, 특히 본 인지과학연구소가 지난 17년간 축적한 관찰·진단 결과물을 체계적으로 데이터화하고 분석하여 해석모형으로 정립하고, 이를 공공적 사회자산으로 전환할 필요성이 제기되어왔다.
본 연구는 이러한 배경을 바탕으로, 비언어적 인간행동 관찰자료의 구조와 패턴을 체계적으로 분석하고 규명하여 통합적으로 해석할 수 있는 해석모형을 정립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아울러 재현 가능하고 확장 가능한 데이터베이스(DB)를 구축하여 행동 해석의 객관성과 활용 가능성을 동시에 확보하고자 한다. 기존 연구가 행동의 측정과 분류에 집중해왔다면 본 연구는 행동의 맥락과 의미를 통합적으로 이해하는 해석 중심 연구 패러다임으로의 전환을 지향하여 다음과 같이 1. 이론적 기반 구축과 함께 해석모형의 초기 개념 및 실행모형 개발, 2. 해석모형 고도화와 분야별 실증연구 확대로 인권 및 사법 영역 적용과 복지·교육 현장 확산 등 2단계로 수행하고자 한다. 특히, 통합 DB 구축을 통해 공공 지원 시스템을 구현하고, 사회복지 정책 개발과 인권조사 전문인력 양성에도 기여하는 등 인간행동 해석의 새로운 이론적 틀을 제시하고, 인문사회 분야에서 데이터 기반 연구의 확장 및 연구인력 양성과 해석 중심 연구 패러다임 전환을 연구의 목표로 한다.
기대효과
(한글 2000자 이내)
본 연구는 인간행동에 대한 해석 중심 접근을 통해, 다음과 같이 학문적 혁신과 공공적 활용을 동시에 실현하는 고부가가치 연구성과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된다.
첫째, 기존의 측정·분류 중심 접근이 가지는 한계를 넘어, 인간행동을 맥락과 의미를 포함한 해석 대상으로 재정의함으로써 인문사회 분야의 새로운 연구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특히 사회복지학, 심리학, 심리운동학, 인지과학, 교육학을 통합한 융합적 연구모델을 구축함으로써 국내외 사례와의 비교를 통해 다양한 확장 가능성 확보도 기대할 수 있다.
둘째, 연구 인프라 측면에서 보았을 때, 국내 최초 수준의 표준화된 인간행동 통합 DB를 구축함으로써, 인문사회 분야의 데이터 기반 연구 전환을 실질적으로 견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축적된 실증자료를 체계적으로 구조화하고 해석모형과 결합한 DB는 단순 자료 축적을 넘어 재현성과 확장성을 갖춘 연구 인프라로써 후속 연구와 학제 간 공동연구를 촉진하는 핵심 플랫폼으로 기능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셋째, 사회적 측면에서 본 연구는 의사표현 취약 집단에 대한 이해와 지원 체계를 근본적으로 개선하여 비언어적 행동에 대한 의미 해석을 통해 피해자의 경험을 보다 정확하게 이해할 수 있는 기반을 제공함으로써 교육·상담·재활 현장에서 개인 맞춤형 지원 수준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며 특히 사법부나 인권 관련 기관의 수사에서 인간행동 해석 기반의 보조적 판단체계를 제공할 수 있으므로 기존 진술 중심 시스템의 한계를 보완하는 실질적 도구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넷째, 정책적 측면에서 본 연구는 인간행동 데이터에 기반한 과학적 정책 설계를 가능하게 하여 복지·보건·교육 분야에서 실증적 근거에 기반한 정책 수립을 지원할 수 있을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의사표현 취약 집단의 권리 보호와 관련된 정책의 정밀성과 실행력을 획기적으로 제고하고 나아가 지역사회 기반 행동 데이터 활용 모델을 구축함으로써, 정책-현장-데이터가 선순환하는 공공정책 생태계를 조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할 수 있다.
종합적으로 보았을 때 본 연구는 인간행동 해석의 이론적 혁신, 데이터 기반 연구 인프라 구축, 사회적 약자 보호 체계 강화, 정책 설계의 과학화를 동시에 실현하는 통합적 연구로서, 인문사회 분야의 학문적·사회적 파급력을 획기적으로 확장하는 핵심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연구요약
(한글 2000자 이내)
본 연구는 인간행동을 단순한 관찰이나 진단의 대상이 아니라 맥락적 의미를 지닌 해석의 대상으로 재정의하고, 비언어적 인간행동 관찰자료의 구조와 패턴을 체계적으로 탐색함으로써 인문사회학적 통합 해석모형을 정립하는 데 목적이 있다. 특히 장애인, 아동 등 의사표현 취약 집단과 관련된 다양한 사회적 사건에서 나타나듯, 기존의 언어 중심 진술 의존 방식이 행동의 의미와 맥락을 충분히 반영하지 못하는 한계를 극복하고 비언어적·맥락적 행동을 기반으로 한 해석 접근과 이를 뒷받침할 데이터 기반 연구체계를 구축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 본 연구소가 17년간 수행한 자료와 교육, 치료, 일상생활, 상담 및 수사 등 다양한 환경에서 생성되는 인간행동 관찰자료를 수집하고 체계화하여, 관찰기록, 영상자료, 사례기록 등 비언어적 행동자료 중심으로 표준화된 구조로 전환하고 이후 행동의 구성요소와 맥락을 반영한 분류체계를 구축하며, 인공지능(AI) 기반 분석기법을 활용하여 행동의 반복 패턴과 구조를 도출할 예정이다. 이때 AI는 예측이나 판단의 주체가 아니라 데이터 구조화와 패턴 탐색을 지원하는 보조적 도구로 활용되며, 연구의 중심은 인간행동에 대한 의미와 맥락 중심의 인문사회학적 해석으로 진행한다.
이를 위하여 연구는 2단계로 수행하고자 한다. 1단계는 이론적 기반 구축과 함께 해석모형의 초기 개념 및 실행모형 개발 예정으로 이를 위해 행동 관찰자료의 분류체계를 정립하고, 축적된 실증자료의 데이터화 및 AI 기반 패턴 분석을 통해 해석모형을 도출하며, 통합 인간행동 해석모델을 확립할 예정이다. 도출된 분석 결과는 사회복지학, 심리학, 심리운동학, 인지과학, 교육학 등 관련 이론과 해외 사례연구를 통해 통합적으로 해석하고, 인간행동의 형태, 상호작용, 정서적 맥락을 종합적으로 설명할 수 있는 해석 프레임으로 발전시키고자 하며 이를 통해 행동의 구조와 의미를 연결하는 다차원적 통합 해석모형을 정립하여 데이터 기반 연구체계를 구축하고자 한다. 2단계에서는 해석모형을 고도화하고 분야별 실증연구를 확대하여 인권 및 사법 영역에 적용하고 복지·교육 현장으로 확산하여 통합 DB 구축을 통한 공공 지원 시스템을 구현하고, 사회복지 정책 개발과 인권조사 전문인력 양성을 추진할 계획이다.
DB는 관찰자료, 행동 분류체계, 해석 결과를 결합한 구조로 설계되어 연구의 재현성과 확장성을 확보하고, 후속 연구 및 학제 간 활용이 가능한 표준화된 연구 인프라로 기능하도록 하고 나아가 데이터의 지속적 축적과 갱신이 가능하도록 설계하여 공공인프라 구축과 장기적 연구 발전 기반을 마련할 것이다.
키워드(Keyword)
(한글 250자 이내)
인간행동, 해석모형, 관찰‧진단, 비언어적 관찰 데이터, 심리운동
키워드
(영어 500자 이내)
Human Behavior, Interpretation Model, Observation and Diagnosis, Non-verbal Observation Data, Psychomotori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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