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ST, 법 조문 간 연결 네트워크 분석···”리걸테크 신산업 창출”

KAIST(총장 이광형)는 우리나라 법 조문 간 연결 관계를 분석해 법 체계의 발전 메커니즘을 규명하는 연구에 나선다고 16일 밝혔다.  이 대학 문화기술대학원 박주용 교수와 문술미래전략대학원 박태정 교수 공동연구팀은 국내 법령 데이터와 국제 조약 데이터를 전수 수집한 뒤 복합계 네트워크로 구성해 분석하는 ‘포스트 AI 시대 법 발전학’ 연구를 수행한다.  https://zdnet.co.kr/view/?no=20230616134658

《北大新闻与传播评论》(第十三辑)《重现日常生活:数字、人文与传播》出版

(한국어 번역) 최근 북경대학교 출판부에서 북경대학교 저널리즘과 커뮤니케이션 리뷰(13번째 시리즈)인 ‘일상의 재창조: 디지털, 인문학, 커뮤니케이션’을 발간했습니다. 2004년에 창간된 PKU 저널리즘과 커뮤니케이션 리뷰는 한때 중국 사회과학 인용 색인(CSSCI)의 자료집(2017~2018년)이었습니다. 학술지로서 저널리즘 및 커뮤니케이션 연구 분야의 최첨단 이슈뿐만 아니라 학제 간 연구 패러다임의 확장에 중점을 두고 항상 ‘이론과 실천’을 고수하며 창간 이래 학술적 질에 집중해 왔습니다. https://news.pku.edu.cn/xwzh/ec836170f87b4eaa96e7b0328d13ba83.htm

[뉴스] 인문사회-과학기술 융합연구 전담 상설기구의 구조 및 기능 확대 필요하다

“이에 한국연구재단은 인문사회-과학기술 융합연구의 유형별 주제 분류 체계 및 연구 주제를 발굴하고, 융합연구 지원 방안을 모색하는 이슈 리포트 <융합연구의 유형별 주제 발굴 및 지원 방안>(저자: 박재민 건국대학교·과학기술정책학)을 4월 5일(수) 발간했다. 보고서는 현대 사회의 복잡다난한 사회적 문제에 대해 과학기술이 실질적 성과를 창출하기 위해서는 인문사회-과학기술 융합연구가 필수적이며, 이를 위해서는 △ 융합연구 전담 상설 기구의 구조 및 기능 … Read more

[데이터] 콘텐츠에 활용 가능한 전통문양 4,451건 무료 개방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한국문화정보원(원장 홍희경, 이하 문정원)과 함께 4월 7일(금), 누구나 저작권 걱정 없이 메타버스 콘텐츠 제작에 활용할 수 있는 전통문양 3D 데이터 4,451건을 구축해 ‘문체부 메타버스 데이터랩(www.culture.go.kr/datametaverse)’과 전 세계 콘텐츠 개발자들이 사용하고 있는 3D 제작 작업도구 ‘언리얼 엔진’의 마켓플레이스(www.unrealengin.com/marketplace)에서 무료로 개방한다.” https://www.koya-culture.com/news/article.html?no=139950

고려대 ChatGPT 활용 가이드라인 제정

□ 고려대학교(총장 김동원)는 16일(목) ChatGPT를 비롯한 생성형 인공지능(Generative AI)에 대한 기본 활용 방향을 정하고 이를 수업 현장에서 적용하기 위한 가이드라인을 발표했다. 기술의 확산을 막기보다는 이를 합리적으로 수용하고, AI를 이용해 능동적이고 참여적인 학습을 할 수 있도록 유도하겠다는 취지다. *생성형 인공지능 : ChatGPT, DALL-E, Stable Diffusion 등 주어진 콘텐츠를 학습하여 새로운 콘텐츠를 만들어내는 인공지능 □ 가이드라인의 골자는 학습자의 생성형 AI 활용 권리 보장이다. 방대한 데이터에 접근하여 … Read more

[ET테크리더스포럼]이은수 서울대 교수 “인문학과 IT는 약한 연결관계”

ET테크리더스포럼이 지난 20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열렸다. 이은수 서울대 교수가 인간학으로서의 디지털 인문학 강의를 하고 있다. 이 교수는 인문학과 IT가 결합한 ‘디지털 인문학’은 현재를 살아가는 인간 중심적으로 발전해야 한다는 내용을 핵심으로 ‘인간학으로서의 디지털 인문학’을 주제로 발표를 이어갔다. 우선 디지털이 인문학 발전과 연구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다고 소개했다. 고대 그리이스 수학·물리학자 아르키메데스의 덧쓰여진 양피지 연구에 디지털 … Read more

생각을 이미지로 변환하는 딥러닝(Fmri+Stable Diffusion)

https://sites.google.com/view/stablediffusion-with-brain/ fMRI(자기공명영상)을 통한 뇌파 스캔 결과를 토대로 Stable Diffusion(스테이블 디퓨전)을 통해서 이미지를 생성하는 연구가 발표되었다. (Stable Diffusion with Brain Activity) 물론 fMRI를 통한 스캔과 재구성에는 아직 한계가 있기에, 완전히 자유롭게 이미지를 생성했다기 보다는, 특정한 이미지를 보여주고, 해당 이미지에 대한 반응을 종합한 결과를 토대로 이미지를 생성한 것이다. 해당 뇌파 스캔 결과가 온전히 이미지로 재구성되었는지부터 시작하여 아직은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