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tGPT에 대한 단상

ChatGPT: Optimizing Language Models for Dialogue

바로: 2023.01.06. ChatGPT로 간략하게 테스트 한 결과에 대한 단상임.

바로: 추상적인 질문에 대한 그럴듯한 대답임.

바로: 한국어와 영어 대답의 결과가 상이하고, 영어가 보다 정확함.

바로: 논문을 써줄 수 없다고 함. 아쉽…

바로: 창작이 되는 것도 있고 아닌것도 있음. 그럴듯하게 나오는 것 같아서 잘 사용할 듯 하지만…프롬프트에 대한 탐색이 필요할 것도 같지만…

바로: 문맥 파악 및 연결, 수 많은 소설요소 반영 등에서 아직 한계가 있어 보임.

바로: 결국 기존에 있던 정보의 재조합임. 하늘 아래 새로울 것이 없다지만, 그 조합을 어떻게 하는지를 판단하기 어렵고, 설령 판단했어도 최종 “선택”은 결국 인간이 해야 함. 다른 측면에서 구글 검색을 대체한다는데…그건 아직은 힘들듯 함. 무엇보다 딥러닝의 본질적인 문제인 블랙박스 문제가 해결되기 전에는 상업적 사용에는 일정한 한계가 있을 수 밖에 없음.

바로: (추가20230126) 생각해보니 중요한 것을 놓쳤다. 알파고 이전에도 이미 일반인들을 이기는 수 많은 바둑 프로그램이 있었다. 그리고 ChatGPT도 아직 부족한 면이 보이긴 하지만, 관련 영역에 관심이 없는 수 많은 일반인들보다는 뛰어나다고 볼 수 있다. 잊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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