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수과제정보
접수번호2026023361
연구요약문
연구목표
(한글 2000자 이내)
본 연구의 궁극적인 목표는 한국 인문사회 기초학술 생태계의 구조적 문제를 실증적으로 진단하고, 지속가능한 연구지원 체계 및 정책 거버넌스를 설계함으로써 국가 차원의 인문사회 학술정책 기반을 구축하는 데 있다. 이를 위해 국내외 인문사회 학술생태계의 연구지원 구조, 연구성과, 연구인력 및 정책지원 체계를 종합적으로 분석하고, 한국 인문사회 기초학술 생태계의 구조적 한계와 취약요인을 도출하고자 한다. 또한 텍스트마이닝, 연구동향 분석, 정책 키워드 분석, 네트워크 분석 등을 활용하여 성장·정체·축소 영역을 진단함으로써 학술생태계의 지속가능성을 저해하는 핵심 문제를 규명하고자 한다.
아울러 본 연구는 KISTEP, STEPI 등 이공계 정책연구기관과 해외 인문사회 정책연구기관 사례를 비교·분석함으로써 인문사회 분야에 적용 가능한 정책기획, 성과분석, 생태계 모니터링 기능 모델을 도출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를 기반으로 기능·조직·재원·성과관리 체계를 포함한 인문사회 학술정책 전담기관 모델과 운영전략을 설계하고, 법·제도 연계 방안을 구체화하고자 한다. 특히 독자적 정책연구기관 신설의 필요성을 실증적으로 제시하고, 실행 가능한 기관 모델과 제도화 전략을 개발하는 데 목적이 있다.
또한, 정부, 국회, 연구재단, 대학, 학술단체 간 정책네트워크를 구축하여 인문사회 학술정책의 협력 거버넌스 기반을 마련하고자 한다. 정책 프로토타이핑, 숙의형 공론조사, 정책포럼 및 토론회 등을 통해 정책 수용성과 실행 가능성을 검증함으로써 국가 차원의 인문사회 학술정책 로드맵을 제안하고자 한다. 나아가 연구성과 DB, 정책 DB, 인력 DB를 연계한 통합 플랫폼 및 환류체계를 설계하여 인문사회 연구성과의 확산과 정책 활용도를 높이고, 궁극적으로 인문사회 기초학문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학문후속세대 양성, 사회적 가치 확산을 지원할 수 있는 국가 수준의 정책 기반 구축에 기여하고자 한다.
기대효과
(한글 2000자 이내)
본 연구는 인문사회 기초학술 생태계를 체계적으로 진단하고, 학술지원 정책·조직·제도 개선방안을 제시함으로써 학문적·사회적·정책적 파급효과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된다.
첫째, 인문사회 학술지원 체계에 대한 학문적 논의를 확장할 수 있다. 본 연구는 인문사회 학술지원 체계를 독립적인 연구대상으로 설정하고, 비교제도분석, 생애주기 실태조사, 텍스트마이닝, SNA, 정책 프로토타이핑 등 다양한 방법론을 적용함으로써 교육행정학, 공공행정학, 정책학 분야의 이론적·방법론적 발전에 기여할 수 있다. 또한 학문후속세대가 융합 연구와 정책연구 과정에 참여함으로써 차세대 인문사회 연구자의 연구역량을 강화하는 효과도 기대된다.
둘째, 지속가능한 인문사회 연구인력 생태계 조성에 기여할 수 있다. 생애주기별 연구환경과 정책 수요를 분석하여 신진·중견·원로 연구자가 안정적으로 연구를 지속할 수 있는 지원체계를 제안함으로써, 연구 단절과 학문 이탈을 완화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인문사회 기초학문의 장기적 지속가능성을 높이고, 연구자의 성장 단계에 맞는 맞춤형 지원정책 마련에 기여할 수 있다.
셋째, 근거 기반 인문사회 학술정책 수립을 지원할 수 있다. 연구 결과는 교육부, 한국연구재단, 국회 등에서 인문사회 학술지원 정책을 설계하고 사업구조를 개편하는 데 필요한 객관적 근거자료로 활용될 수 있다. 특히 학술지원 전담기관 설립, 재원 배분, 성과관리, 생애주기별 지원체계 등 정책 대안의 타당성을 검증함으로써 실행 가능한 정책모델을 제공할 수 있다.
넷째, 입법·예산·제도 개선으로 연결되는 실질적 정책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국회, 정부, 지자체, 학술단체와 연계한 정책토론회 등을 통해 연구 결과가 법제화 논의와 예산 편성 과정에 반영될 수 있는 경로를 마련한다. 이를 통해 인문사회 학술지원 전담기관 설립의 제도적 근거를 강화하고, 지속가능한 인문사회 학술진흥 체계 구축에 기여할 수 있다.
연구요약
(한글 2000자 이내)
▶ 연구내용
본 연구는 인문사회 기초학술 생태계의 지속가능성 확보와 정책 기반 강화를 목표로, 생태계 진단–정책설계–제도화–환류 및 확산의 단계적 구조로 추진된다. 1단계에서는 국내외 인문사회 학술 생태계 현황 및 연구지원체계를 비교·분석하여 학문 생태계의 구조적 특성과 문제점을 진단하고, 학술진흥 협의체 구성을 위한 정책네트워크 기반을 마련한다. 이후 연구인력 생애주기, 지역사회–대학–산업체 협력체계, 정책연구 구조의 중복·공백 영역 등을 심층 분석하여 수요 기반 정책 방향을 정립한다. 또한, 해외 주요 정책연구기관 및 국내 정책연구 수행기관 사례를 비교 분석하여 인문사회 기초학술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정책모델과 기관 운영모델을 설계한다.
2단계에서는 정책기관의 기능·조직·재원·성과관리 구조를 구체화하고, 중앙–지역 연계 거버넌스 및 생애주기 기반 지원체계 개편안을 설계한다. 공청회, 토론회, 정책포럼 등 숙의 기반 검증 과정을 통해 정책설계의 타당성과 수용성을 검토하며, 법·제도 개선 및 정책실행 전략을 구체화한다. 최종적으로는 국회–정부–지자체 연계 기반의 실행체계를 확정하고, 인문사회 기초학술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환류·확산 및 지속 가능 운영체계를 구축한다.
▶ 연구방법
본 연구는 정량·정성 연구를 결합한 혼합연구(Mixed Method) 방식으로 수행된다. 우선 KCI, Scopus, Web of Science, NTIS 등 국내외 학술데이터베이스를 활용하여 연구성과, 정책자료, 연구비 및 연구자 데이터를 수집하고, 텍스트 마이닝(Text Mining), 토픽모델링(LDA), 연구주제 네트워크 분석, 시계열 분석 등을 통해 인문사회 학술생태계의 구조와 변화 양상을 진단한다. 또한, 연구 지원체계 비교를 위해 투입(Input)–과정(Process)–산출(Output)–성과(Outcome) 기반의 분석 프레임워크를 구축하고, 연구비·국제공동연구·정책 반영도 등의 지표를 활용한 정량 비교분석을 수행한다.
수요 기반 정책설계를 위해 설문조사, 심층인터뷰(FGI), 델파이 조사, AHP(계층분석법), Conjoint Analysis 등을 활용하여 연구자·정책담당자·기관 관계자의 요구와 정책 수용성을 분석한다. 특히 중앙–지역–대학–연구소 간 협력체계는 사회연결망분석(SNA)을 적용하여 자원 흐름, 협력 구조, 중개 기능 등을 실증적으로 분석한다. 정책설계 단계에서는 시나리오 기반 정책 시뮬레이션, 정책 프로토타이핑(Pilot Test), 숙의형 공론조사(Deliberative Polling) 등을 통해 실행 가능성과 제도화 가능성을 검증하며, 정책포럼·라운드테이블 등을 통해 이해관계자 간 합의를 도출한다.
▶ 결과활용방안
연구결과는 인문사회 기초학술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국가 차원의 정책 설계 및 제도 개선의 기초자료로 활용될 수 있다. 우선 인문사회 학술생태계의 구조적 문제와 연구지원 사각지대를 실증적으로 규명함으로써, 연구자 생애주기별 맞춤형 지원정책과 지속 가능한 연구지원체계 구축에 활용할 수 있다. 또한, 정책기관 모델, 중앙–지역 연계 거버넌스, 성과관리 및 환류체계 설계 결과는 향후 정부 및 연구재단의 정책 추진과 제도 개선의 근거자료로 활용될 수 있다.
아울러 연구 과정에서 구축되는 정책네트워크와 협의체 운영 경험은 인문사회 분야 정책 거버넌스 구축의 기반으로 활용 가능하며, 연구성과 DB·정책 DB·인력 DB 통합 플랫폼은 정책 의사결정 지원 및 학술자원 공유 체계로 확장될 수 있다. 최종적으로는 인문사회 연구성과의 사회적 확산과 지역사회 환류를 촉진하여, 인문사회 가치 확산, 지역 문제 해결, 사회 통합 및 문화적 공공성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키워드(Keyword)
(한글 250자 이내)
인문사회, 학술생태계, 연구지원체계, 정책기관 설계, 정책네트워크
키워드
(영어 500자 이내)
Humanities and Social Sciences, Research Ecosystem, Research Support System, Policy Institution Design, Policy Networ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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